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Healing abutment Scanbody가 Healing abutment 상에서 직접 인상 채득이 가능케 함으로써 Fixture level의 복잡한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간편한 솔루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에는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Fixture level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하지만 네오의 Healing abutment Scanbody를 통해서는 별도의 Scan body 체결없이 구강에서 Healing Abutment의 상단면 스캔만으로 임플란트 인상 채득이 완료되며 Custom Abutment의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

네오는 “Healing Abutment Scanbody는 현재 6종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환자의 구강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면서 “Healing abutment 상에서 직접 인상 채득이 가능해 Healing 제거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하며 오체결 문제를 차단해 구강스캐너로 스캔 시 더욱 정밀한 인상 채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는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편의성을 고려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방침이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