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공급… 치과 의료기기 시장에서 Win-Win 기대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지난 8일 임플란트 제조 전문기업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에 치과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노레이는 자사의 대표 X-Ray 장비 ‘PAPAYA 3D Premium Plus’와 휴대용 장비 ‘PORT-X’ 시리즈, 그리고 Standard X-Ray인 신제품 ‘DVAS’의 국내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네오는 제노레이의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를 통해 치과 개원의들에게 보금하고 있는 자사의 치과 솔루션을 보강하게 됐다.
네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제노레이 박병욱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를 찾고 있었다”면서 “네오는 기술력이 매우 훌륭하고 치과 솔루션의 완성도가 높으며 성장에 대한 의지가 강해 적극적으로 제휴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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