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난 15일 전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를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뢰성 인증 어워드는 독일에 있는 비영리재단인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에서 전 세계 수많은 임플란트를 조사해 품질이 우수한 회사에만 수여한다. 실질적으로 전 세계에서 이를 수상할 수 있는 품질을 가진 임플란트는 적으며 그 중 국내에서는 메가젠이 유일하다.
메가젠은 Blue Diamond Implant로 이번 신뢰성 인증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10년 이상의 임상 결과로 증명된 AnyRidge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를 모토로 한국인의 딱딱한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에도 문제없는 강한 임플란트를 출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까지 겸비하면서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향상된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또한 어떤 골질의 케이스에서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적 Peri-implant Tissue Recession 방지,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보철로 보철 오체결 및 Screw loosening 방지 등을 내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가젠은 “치과용 임플란트 및 수술기구 제조 국내 기업 중 9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와 2년 연속 미국 수출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아왔다”며 “6년 연속 신뢰성 인증 어워드 수상으로 메가젠의 품질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가젠은 이번 수상 이전에도 애니릿지로 신뢰성 인증 어워드를 매년 수상해 왔으며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고정체 표면에 칼슘을 증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한 ‘XPEED 표면처리 기술’과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치유 기간을 단축하는 ‘KnifeThread 디자인’에 대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