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의학 미래의 초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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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의학 미래의 초석 만든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2.04.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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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부산시 등과 디지털 치의료 인재양성 '간담회' 개최
디오가 지난 10일 부산시 등과 디지털 치의료 인재양성 '간담회' 개최했다.
디오가 지난 10일 부산시 등과 디지털 치의료 인재양성 '간담회' 개최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0일 부산 센텀 본사 신관에서 개최된 '디지털 치의료 전문인재 양성사업'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글로벌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디오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첨단의료산업과 및 부산경제진흥원, 그리고 부울경 거점 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치의학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디지털 치의료 전문인재 양성사업은 졸업을 앞둔 예비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최첨단 디지털 치의료 교육 기회를 제공, 디지털 치의학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해당 인재를 지역 내 우수한 치과에 매칭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치의학 교육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디오 최강준 이사는 “이번 사업에서 디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지역 내 인재를 발굴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미래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오와 부산광역시는 지난 2018년 재단법인 디지털치의학 인재양성원을 설립, 현재까지 총 2,800여 명의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디지털치의학 전문가를 양성해오면서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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