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여준 원장 『심미보철 이야기』 베스트셀러에
상태바
고여준 원장 『심미보철 이야기』 베스트셀러에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2.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간 1개월여 만에 1,000부 판매…전치부 심미치료 전 임상과정 상세히 기술

 

국내 심미치료의 대가로 알려진 고여준 원장(가야치과병원)의 저술서 『최신경향의 심미보철 이야기』(출판사 신흥인터내셔날)가 발간 1개월 만에 1,000부 판매를 돌파하며 치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신경향의 심미보철 이야기』는 지난 2002년 발간된 고여준 원장의 첫 번째 저술서 『Innovations in Esthetic Restorations』의 2판으로 기존 1판이 전치부 심미보철에 관한 치과의사와 치기공사의 공동작업에 중점을 두어 제작됐다면, 이번에 발간된 2판은 철저히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전치부 심미치료의 전 임상과정을 상세히 기술한 증보판이라 할 수 있다.

치계에서 심미치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현재, 각 분야 별로 임상의들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맞춤형 심미치료 안내서로서의 역할이 치의학 출판시장의 최대 위기 상황이라는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발간 1개월 여 만에 1,000부 판매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최대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All ceramic technique이나 Metal ceramic, Laminate veneer 등에서는 환자별 치료 술식을 선명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어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알기 쉽게 표현했고, 임프란트와 미백치료를 추가해 전치부 심미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을 총망라 한 것도 큰 사랑을 받는 비결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Tooth Preparation, Post & core, Provisional restoration, Cementation 등에 있어서는 치과의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을 Q&A 형식으로 자세히 설명했고, 한눈에 사진과 설명을 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 고여준 원장
아울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요점을 정리해 별도로 처리하는 등 충실한 내용과 함께 보다 효과적인 전달 방식에도 많은 고민을 하여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며 독자에게 신선함을 안겨 준 것도 주요 성공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신 경향의 심미보철 이야기』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는 심미수복에 대한 체계적인 저술서로서 학부생은 물론 임상의, 치과기공사 모두에게도 계속해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가는 11만원 이며, 구입문의는 신흥인터내셔날(02-6366-2020)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