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적 치주치료' 그림으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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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치주치료' 그림으로 배운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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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치대 구영 교수 등 '시게노 게이지' 저서 번역·출간

 

치주외과치료 분야에서 개인의 이름을 붙인 여러 술식이나 기법 및 출판물에 뛰어난 술식이라고 소개됐던 방법들은 다수 존재한다.

그러나 실제 특별한 술식과 기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술식을 환자의 상태와 치료의 목적에 맞춰 술자의 창의적인 연구에 의해 외과적 치주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울 치대 구영 교수, 경희 치대 박준봉 교수 등 6명의 교수들이 '시게노 게이지' 저서를 번역해 『그림으로 배우는 외과적 치주치료』(정가 70,000원)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각 환자의 증례에 필요한 기본적인 치료가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기본적인 치주외과 술식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해설하는데 특별한 무게를 두었다.

또한 부록인 특별대담편에서 "치주치료의 성공은 팀으로 이뤄져 있는 개개인의 서로 맡은 책임 분담을 착실히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고, 이를 위한 기본 술식을 습득하는 훈련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구입 문의는 군자출판사(02-762-91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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