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수만 70개' 오스템미팅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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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수만 70개' 오스템미팅 기대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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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스텝·외국의사·라이브서저리 등 다채로운 학술프로그램 마련

 

▲ 오스템미팅 2006 때 강연 장면
오는 4월 17일, 18일 양일간 열리는 '오스템미팅 2007'은 참가인원 측면 뿐 아니라, 이틀간 펼쳐지는 강연의 수만도 70개에 이르러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될 전망이다.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의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오스템미팅'은 기존의 치과의사, 라이브서저리 강연으로 구성된 강연 스케줄에 외국인의사, 기공사, 스텝 관련 강연이 추가돼 명실공히 치계 전체가 참가하는 국제적인 임플란트 학술 축제가 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의 강연 스케줄은 치과의사 일반 강연이 36개와 라이브서저리 5개 등 40여 개가 마련돼 있으며, 기공 관련 강연이 3개, 스텝 강연이 14개, 해외의사의 영어강연이 13개 정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오스템은 70여 개의 방대한 강연을 소화하기 위해 올해 '오스템미팅' 일정을 이틀로 잡았으며, 삼성동 COEX의 7개 강연장을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또한 방대한 강연의 숫자뿐만 아니라 강연의 질도 담보하기 위해 수 차례에 걸쳐 사전 리허설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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