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메가젠의 독보적·혁신적 ‘사람중심 경영' 스토리
제조업체 700명 구성원 중에 비정규직이 단 1명도 없다. 모든 구성원이 CEO와 1대1로 자유롭게 메신저 소통을 한다. 생산직도 연구직도 통일된 직급, 단일 임금체계다. 연차 상관없이 성과와 열정을 보상한다. 직급별 최소 체류연한도 없어서 누구나 10년 안에 임원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매출이 뚝 떨어졌을 때 직원을 단 1명도 줄이지 않은 덕분에 오히려 매출 200% 성장 및 직원수 200% 성장이라는 역주행 성공신화를 썼다.
바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로 지난 2022년 6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엔과 세계중소기업학회가 주관하는 ‘HEI 어워드’ 시상식에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상도 받았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수상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성과 전문가이자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가 지난 4년여에 걸친 밀착 취재 끝에 이 ‘이상한 회사’ 메가젠의 경영비법과 조직운영 비결 등을 밝혀냈다. 연구부터 제조, 영업까지 전 과정에서 메가젠은 어떻게 독보적·혁신적 ‘사람중심 경영’을 실현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이런 빠르고 단단한 성장을 이루어냈을까?
류 대표가 저술한 『메가젠처럼- 인간중심 경영으로 세계 최고가 된 회사(이하 메가젠처럼)』은 지난 2002년 설립돼 이제 막 20년을 넘어선 중견기업, 메가젠의 특별한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개발부터 영업까지, 채용부터 성과평가와 보상까지' 메가젠의 사람중심 경영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낱낱이 밝힌 책 『메가젠처럼』은 출판사 '쌤앤파커스'를 통해 오는 26일 출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