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해외 유저 ‘방한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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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해외 유저 ‘방한 세미나’ 진행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7.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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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저들과 꾸준한 소통 통해 글로벌시장 확대
네오가 해외 유저를 위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네오가 해외 유저를 위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달 총 2회에 걸쳐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를 위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네오 원주 본사에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투어하며 주요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 허영구 대표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네오의 IS-Ⅲ 임플란트와 Kit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했다.

이외에도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Pagalin Aleksand의 ‘Factors of successful implantation’, Shirokov Yury와 Berberov Georgii의 ‘Implant surgery’ 등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오 원주 본사에서 일정을 마친 해외 유저들은 이후 서울로 이동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한국 문화유산 방문과 국궁 및 택견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각 국가별 맞춤형 일정과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돼 해외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울 시티투어 장면.
서울 시티투어 장면.

세미나에 참여한 조지아의 한 치과의사는 “이번 방한 세미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오의 역사와 제품, 그리고 기술력 등을 알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을 보였다..

네오는 “5박 6일 동안의 이번 방한 세미나를 통해 해외 유저들에게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방한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외 유저들에게 네오 임플란트를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현재 미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 러시아, 태국 등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입증받아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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