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KDTEX 2023에서 역대급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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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KDTEX 2023에서 역대급 '퍼포먼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8.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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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3D 프린터' 새롭게 선보여… 국내외 프린터시장에서 ‘파란’ 예고

'디지털 덴탈솔루션 선도기업'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 이하 아름)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KDTEX 2023)'에서 현장계약만 1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름이 KDTEX 2023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름이 KDTEX 2023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름은 이번 KDTEX 2023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참여형 이벤트, 그리고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부스 디자인 등을 선보이면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밀링장비 현장계약 시 LCD 프린터 및 경화기 무상제공 ▲지르코니아 블록(Arena star) 1+1 및 SNS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여준 결과, 매출규모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이번 KDTEX 2023에서 새롭게 선보인 메탈 3D 프린터는 부스 내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대 200개까지 출력가능한 크라운, 다양한 스틸계열 소재를 사용할 수 있고 플레이트의 사이즈가 180Ø인 만큼 모든 보철물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물량을 필요로하는 치과기공소에서는 매력적인 제품일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KDTEX에서 2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아름은 “메탈 3D 프린터의 장점은 플레이트 사이즈나 크라운 출력수량 등이 다가 아니다.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 중인 ‘메탈 3D 프린터와 ApexMill, 밀링장비 연계시스템’은 국내외 프린터시장에서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면서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진행했던 마케팅 효과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는 전시회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기획, 치과의사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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