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Save Wide Cap’, FDA 승인 '취득'
상태바
덴티스 ‘Save Wide Cap’, FDA 승인 '취득'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8.16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쉬운 사용법·예지성 높은 골 형성·합병증 발생 줄여 개원가 관심 높아… “안정성과 우수성 증명”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Save Wide Cap’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취득했다. 어려운 GBR을 보완하기 위한 개발된 ‘Save Wide Cap’은 경우에 따라 멤브레인을 대체할 수 있는 GBR Tool로 이번 FDA 승인을 통해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Save Wide Cap
Save Wide Cap

‘Save Wide Cap’은 Fixture와 연결이 가능하고 날개부분이 손쉽게 구부러져 골 이식재와 멤브레인을 고정시키기에 용이하다. 또한 제품 자체가 노출되더라도 염증이 발생할 우려가 적다. 

사용법도 간단해 복잡한 GBR 술식과정을 간단히 진행할 수 있다. Fixture를 식립한 이후 ‘Save Wide Cap’을 Fixture에 체결하고 이어서 골 이식재를 채운 후 ‘Save Wide Cap’에 멤브레인을 연결, 멤브레인 주변을 밀봉하면 된다. 골 이식재 부위가 넓지 않은 경우에는 골 이식 후 ‘Save Wide Cap’의 날개부분을 구부려 멤브레인 대신 골 이식재를 고정하면 된다. 

덴티스는 “Save Wide Cap은 세계 최초로 ‘Bending’이 가능한 GBR Tool 제품으로 흡수성 차폐막을 상방 고정에 적용해 예지성 높은 골 형성과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Small GBR & Minimal Invasion Surgery을 실현한다”며 “이번 FAD 승인을 통해 그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 더욱 좋은 제품으로 치과의료 혁신에 이바지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