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마스터코스 서울 광진구서 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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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마스터코스 서울 광진구서 門 연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08.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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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허인식·이수영 원장 등 숙련도 높은 연자 참여…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실습 내용으로 강의 구성”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임상교육' 오스템 마스터코스가 강변 오스템 연수센터(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프라임센터 7층)에서 문을 연다.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도 높은 수술과 보철과정까지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오스템의 프리미엄 교육이다.

오스템 마스터코스가 내달 9일 강변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문을 연다.
오스템 마스터코스가 내달 9일 강변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문을 연다.

강변 마스터코스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베이직 코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수술과정(8회), 5월 11일부터 8월 4일까지 보철과정(8회)으로 진행된다.

서울삼성치과 전진 원장과 허인식치과 허인식 원장, 서울라인치과 이수영 원장 등이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맡아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어드벤스까지 심도 깊은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122 Taper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도 진행한다. 임플란트 식립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제 임상에서 임플란트 식립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전진 원장이 담당하는 베이직 과정에서는 환자의 만남부터 수술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 등 임플란트 기초를 학습할 수 있다. 교과서에서는 설명되지 않는 실제 치과에서의 다양한 케이스를 접한 연자의 노하우를 배울 기회도 주어진다.

허인식 원장이 맡고 있는 수술 과정을 통해서는 임상에서 어렵게 다가온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실제 수술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식립방법 등수술 심화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했다.

이수영 원장이 참여하는 마지막 보철 과정에서는 보철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보철이 완료된 이후 보철물로 인해 일어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의 management까지 학습할 수 있다. 복잡한 케이스의 보철물,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임플란트 심미보철과 환자들이 원하는 immediate loading을 통한 임시보철물 과정도 다룬다.

이번 마스터코스의 핵심은 ▲노하우 전수 ▲Pig jaw 실습 ▲다양한 Prosthetic 과정 등으로 특히 돼지 상·하악을 활용한 Crestal aproach, Lateal aproach,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free gingival graft, releasing incision) 등 다양한 실습 위주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숙련도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임상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ESR 및 EIR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병행해 숙련도 높은 연자진의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SeUMWQDevCyak4HaA)를 통해 하면 된다.

오스템은 "강변에서 진행하는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임상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자신감을 얻고 진료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평소 의문을 품고 있던 부분들을 심도 깊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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