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일 일본 도쿄 라이프사이언스 빌딩에서 Asia-Pacific Symposium을 개최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디오는 디지털치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 디오의 선도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을 포함한 호주, 대만 등에서 온 150여 명의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심포지엄의 첫 번째 강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목포예닮치과병원 강재석 원장이 포문을 열었다. 강원장은 ‘Analysis of implant failure and expedited recovery using UV fixture and Dr. SOS kit’라는 주제로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난케이스 해결의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대만의 ‘Just Beauty Dental Clinic’ Kuo Ning Ho 교수가 ‘Digital guided implant placement combined with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ing surgery’라는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한 골이식 수술방법을 다루며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호주 IHPAA의 Saif Hayek 원장은 ‘Full Arch - What to do when you get stuck’라는 주제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활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DIO VUV Implant’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이 이어졌다. UV 광에너지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인 미국 UCLA Dentistry의 Takahiro Ogawa 교수가 임플란트 표면의 소수성과 친수성이 골융합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DIO VUV Implant System'이 유기물 제거와 초친수성 표면개질에서 우수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일본의 ‘Nagisa Dental Office’ Akiyoshi Funato 원장은 'DIO VUV Implant'를 활용한 심미적인 임플란트 치료법을 소개하면서 앞서 발표한 Ogawa 교수의 연구결과를 임상적으로 뒷받침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 기획한 디오의 일본법인 김동국 법인장은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인 만큼 세밀한 준비를 통해 디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