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불평등 해소에 앞장서는 건치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건치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3년 창간되어서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한 모습으로 변화 발전해온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동안 건치신문은 구강보건사업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으며, 불소화 사업이나 구강치료의 보장성 강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구강보건을 넘어서서 보건의료의 공공성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불평등을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진정한 언론으로서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건치신문이 대안언론으로서 건강불평등 완화와 공공의료의 확대를 위해 질문하고 비판하는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랍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3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대표 신형근
수석부대표 박미란
부대표 박정희, 천문호
사무국장 이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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