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강연대
"더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을 위해 함께 해 온 건치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처럼 언론 환경이 좋지 않은 시대에 신문을 30년간 발간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박수받을 만한 일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오랜 역사뿐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매체의 질을 늘 유지했다는 점입니다. 건치신문은 매 시기 해당 시기에 가장 필요한 이슈와 쟁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사회운동 진영의 글을 수록함으로써 사회운동 진영과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다루는 이슈 측면에서 저희 단체가 집중하고 있는 노동자 건강과 관련된 꼭지도 늘 챙겨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30주년을 넘어 40주년까지 지속되는 건치신문이기를 바랍니다. 노동건강연대도 건치신문과 함께 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함께해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30주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노동건강연대
공동대표 이상윤, 전수경
운영위원장 김명희
운영위원 유성규, 안현경, 변수지
사무국 정우준, 박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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