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중앙아시아 치의들도 “원더풀 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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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중앙아시아 치의들도 “원더풀 네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1.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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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리투아니아‧체코‧키르기즈스탄 등 총 6개 국가 치과의사 70여 명 대상 ‘방한 세미나’
네오가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네오가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초청,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체코,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즈스탄 등 총 6개 국가 7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했으며 네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사용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번째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GAO사무국에 방문해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선 ‘CMI concept의 실전 임상, 임플란트 수술 후 언제 기능력 부하를 가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에 참여했다.

이성복 교수는 ▲Anytime loading을 위한 CMI concept ▲컴퓨터가이드 수술의 최신 접근법과 임상 실제 등에 대해 강연했으며 허영구 대표는 ‘최소침습의 상악동 거상 임플란트수술의 실제’라는 주제로 ▲컴퓨터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SCA 상악동 거상 수술 ▲열악한 치조골에 대한 안전한 골이식 등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폴란드 국적의 A 치과의사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네오의 기술력과 제품들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네오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네오에 감사드린다”고 WJS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네오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로 이동해 네오의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을 돌아보며 네오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한국문화유산 방문으로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참가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맞춤형 일정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허영구 대표의 핸즈온 실습 장면.
허영구 대표의 핸즈온 실습 장면.

네오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 제품들에 대한 해외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유저들에게 네오를 알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현재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유럽, 러시아, 태국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입증받아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서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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