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광학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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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광학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의 결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1.20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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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 C600 ‘관심집중’… 연일 개원가 문의 이어져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uvis C600’에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uvis C600.
Luvis C600.

‘Luvis C600’는 Luvis의 6번째 진료등으로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치과 진료등의 대명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기존 할로겐 시장에서 LED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치과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Luvis는 그간 B2B 전용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확장형 진료등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Luvis C600’은 Luvis 2세대 디자인으로 완성된 모델이다. Luvis의 상징인 나비를 모티브로 진료실의 빛을 찾아가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낸 디자인으로써 특히 덴티스뿐만 아니라 많은 업체들의 주문을 받아 제작되는 오더 메이드 B2B 모델을 포함하는 만큼 다양한 유니트체어에 결합해도 체어와 치과공간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고려한 디자인이다.

‘Luvis C600’은 덴탈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온도이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단 한 번의 터치로 ‘레진 모드(Resin Mode)’와 ‘덴탈 모드(Dental Mode)’ 등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레진커버나 장치를 거치할 필요 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한 전면 터치패널은 원터치 버튼만으로 모드 선택(Resin Mode/Dental Mode)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레진 모드’로 진입 시 ‘Luvis C600’만의 2개의 렌즈전용 광학모듈이 구현되며 경화속도를 늦춰주는 조사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Luvis 600’은 후면의 다이얼로 미세한 조도조절이 가능하며 조도값은 최소 5,000~최대 50,000lx까지 조절이 자유롭다.

모션센서도 탑재해 근거리 장애물을 민감하게 감지하는데 근접동작 감지로 터치 없이 손쉬운 On/Off 제어가 가능해 교차감염까지 방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Luvis C600’은 최대 패턴사이즈가 160mmx90mm 타원형의 광학패턴으로 진료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Reflector와 Shield 타입이 합쳐진 최적의 Hybrid 광학설계 구조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한 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패턴의 색분리 현상이 없어 균일한 조사환경을 구현하며 빛의 패턴을 선명하게 나타내어 진료의 집중도를 높여준다.

더불어 ‘Luvis C600’은 치과 LED 진료등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무영기술을 접목했다. ‘Luvis C600’의 8개의 렌즈와 Hybrid 광학계가 무영효과를 구현해 기존 치과 진료등에 비해 그림자를 최소화시켰다.

술자와 환자의 안전을 고려한 ‘Luvis C600’의 디자인도 눈에 띈다. 먼저 기존 모델의 단점을 보완해 개선된 Dental Arm 디자인을 ‘Luvis 600’에 적용해 슬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탄탄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Luvis C600’은 그 외에도 연색성, 색온도 등 기본 기능 또한 보다 강화됏으며 기존 핸들방식을 개선했다. 간편하게 분리하고 장착할 수 있는 버튼방식의 착탈식 핸들로 변경해 멸균소독이 가능하고 교체감염 걱정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Luvis가 시리즈별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치과전용 진료등 ‘Luvis C’ 시리즈부터, 덴탈부터 메디칼까지 진료과목을 불문한 다목적 LED 보조수술등 라인업 ‘Luvis S’ 시리즈, 수술환경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라인업 ‘Luvis M/L’ 시리즈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어 사용자에게 진료 및 수술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덴티스만의 특허 광학설계기술을 통해 단순화하면서도 색분리 현상과 빛번짐 현상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빛 구현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덴티스는 “현재 Luvis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 덴탈부터 메디칼 구분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치과와 의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티스의 Luvis는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치과장비로서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을 출시한 데 이어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추면서 메디칼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수술등으로서 치과계와 메디칼 업계에서 최고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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