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17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원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흥 임플란트 제품개발위원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기념식 후에는 신흥양지연수원 1층 로비에서 ‘SID 2023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

행사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 신흥 임플란트 김도영 제품개발위원장,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 DV WORLD 김양수 학술위원장, DV Conference 정현성 학술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 조규성 이사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을 8년 동안 봐왔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관리가 매우 잘 돼 있다”면서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는 축사를 남겼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신흥양지연수원을 거닐어보니 풍경이 무척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신흥양지연수원이 치과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건배사를 맡은 신흥 임플란트 김도영 제품개발위원장은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에 나오는 구절 '일신우일신'을 빗대어 신흥양지연수원이 매번 새롭게 도약하길 바라는 건배사를 제의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치과계 가족이자 덴탈비타민 회원에게는 이용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며 “더 많은 치과계 가족 및 구성원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