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금요보철 '총의치'편 대단원··· "8일 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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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금요보철 '총의치'편 대단원··· "8일 특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2.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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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기준 ‘금요보철’ 누적 조회수 38만 회 돌파… 내년 2월부터 'Case Discussion' 생방송 예정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오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를 기념해 덴올에서는 특집방송을 편성,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금요보철 '총의치 – Back to the basics'편은 한 해 동안의 총의치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 22대 최대균 회장과 23대 조인호 회장, 24대 정문규 회장 등이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덴올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오는 8일 특집방송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덴올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오는 8일 특집방송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날 특집방송에서는 '총의치 쟁점 토론'을 주제로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3가지 쟁점 등을 중심으로 3인의 연자가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면서 심도 깊은 고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방송이 금요보철 ‘총의치’편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특집방송인 만큼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이나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겨준 시청자 3명에게는 '베스트 채팅'으로 선정해 교촌치킨 세트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보철학회 23대 조인호 교수는 "이번 특집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해왔던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마무리된다"며 "임플란트 보철 및 총의치 주제를 총망라한 보철 교과서를 만들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올의 금요보철은 지난 2020년 8월 조인호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덴올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HOT ISSUE'와 '문제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임플란트 보철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왔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짚으면서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로 지난 11월 기준 금요보철의 누적조회수는 38만 회를 돌파했으며 총의치편의 경우 총 1,524개의 채팅과 579건의 실시간 질문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받았다.

금요보철은 이번 방송 후 잠시 휴식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2월부터는 'Case Discussion'이 격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올은 "내년 2월 다시 시작하는 'Case Discussion'에서는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다룰 예정"이라면서 "시청자들의 케이스도 제보를 받아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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