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지부, 2023 종합학술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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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지부, 2023 종합학술대회 '성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3.12.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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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0여 명 '참석'… 다양한 임상분야 및 응급처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 '진행'
공직지부가 지난 2일 '2023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지부가 지난 2일 '2023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직치과의사회 (회장 권긍록 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안티에이징 시대의 치과임상’이라는 대주제 아래 '2023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총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총 9인의 국내 저명연자들이 다양한 임상분야 및 응급처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강연으로는 ▲김성태 교수의 ‘얇은 잇몸 두껍게 만들기’ ▲박찬진 교수의 ‘가철성 의치를 위한 임플란트 수와 위치 및 설계’ ▲김명환 교수의 ‘치과에서의 긴급과 응급상황’ ▲백승호 원장의 ‘Endodontic treatment work in the small place’ ▲이기준 교수의 ‘중장년 병적 치아이동 시 항노화를 위한 교정치료’ ▲노관태 교수의 ‘총의치 인상의 개념과 인상기법’ ▲조영단 교수의 ‘치주-임플란트 환자 상황별 대처법’ ▲이삼선 교수의 ‘파노라마 방상선영상 바로 보기’ ▲신수정 교수의 ‘100세 시대에 피하기 힘든 균열치아-이것만은 알아둡시다’ 등이 진행됐다. 

포스터 발표 대상은  ‘Dimensional Accuracy, Mechanical Property, and Optical Stability of Zirconia Orthodontic Bracket according to Yttria Proportion’ 를 주제로 발표한 연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정과 박사과정 Hai-Van Giap선생이 수상했다.

공직지부는 “이번 학술대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한국의 치과임상에서 이를 대비한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지부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회원들을 포함한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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