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2023 도서어워드’에서 추천받은 도서 20권을 선정, 발표했다.
덴트포토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도서를 추천받은 바 있다.
덴트포토는 “도서어워드는 치과의사 회원들에게 좋은 도서를 추천받고 정보를 나눠 양질의 도서 정보를 많은 회원들이 공유하기 위해 시작했다”면서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치과 전문도서와 인문 교양도서를 같이 추천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치과임상분야는 군자출판사와 대한나래출판사, 도서출판 웰, 악어미디어, 치과계, 오스템임플란트, 라디오북 등에서 출판한 도서가 선정됐으며 인문교양분야는 다산북스, 스노우폭스북스, 현대지성, 문학동네, 현대문학, 푸른숲 등에서 출판한 도서가 선정됐다.
치과임상분야에서는 대한나래출판사의 『iGBR- ESM의 새로운 시작』, 『RELINING- Basic to Troubleshooting』, 『Restorative Design & Practical Occlusion- 보철 설계 & 설계집』, 『달인이 될 수 있는 발치기법』, 『메타 임플란트, 그리고 메타』, 『전신질환 치과진료 약물처방』, 군자출판사의 『난생 처음 치과데스크』, 『접착치의학』, 『치과개원 에센셜』, 치과계의 『100% 보험청구 가능한 IARPD 쉽게 도전하기』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도서출판 웰의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 악어미디어의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 오스템임플란트의 『원가이드 시스템』, 라디오북의 『작은 병원 생존마케팅』 등이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인문교양분야에서는 다산북스의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스노우폭스북스의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현대지성의 『명상록』, 문학동네의 『알랭드보통의 영혼의 미술관』, 현대문학의 『연을 쫓는 아이』, 푸른숲의 『중독에 빠진 뇌과학자』 등이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한편 온라인 치과디지털 커뮤니티로 지난 2001년 시작된 덴트포토는 구강촬영에 대한 주제로 시작해 치과임상으로 주제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물어볼 수 있는 설문조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