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숍이 지난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에는 신흥을 비롯해 신성치과기재와 클리어덴탈, 신구덴탈 등 자회사와 특약점 37개점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신흥양지연수원 시설 등을 견학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산책을 즐겼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신흥과 자회사의 신상품과 주력 상품이 소개됐다. 신흥에서는 ▲파우더 타입의 여러 치과용 세라믹 재료에 사용 가능한 ‘Vintage Art Universal Stain’ ▲2분 만에 지혈 가능한 인상 전 처치제 ‘Dry-Z’ ▲내구성이 뛰어난 본딩력을 자랑하는 셀프 어드헤시브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 등의 상품이 소개됐다.
신성치과기재에서는 완성형 충전용 G.I 시멘트 ‘AHFIL/AHFIL+’ 제품을 선보였다. 신구덴탈은 치과시장의 미니랩 수요증가에 발맞춰 ‘이제는 알아야 할 미니랩 장비’ 강의를 통해 렌퍼트 장비를 소개했다. 해당 강의에서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성능을 모두 갖춘 렌퍼트 샌드블라스터 베이직 에코, 집진기 사일런트 콤팩트, 트리머 MT3, 덴처, 교정장치, 세척장비 심프로 등을 소개했다. 클리어덴탈은 독일의 명품 브랜드 VITA사의 Shade 관련 상품교육을 진행했다.
저녁에 마련된 그룹별 간담회에서는 신흥 및 자회사가 특약점과의 대화를 통해 치재업계의 현황 및 발전에 대한 정보교류 및 친목을 다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흥은 "특약점과의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68년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