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004 캠페인’ 통해 모금… 원주시 지정면 저소득 이웃 위해 쓰일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임직원들의 '1004 캠페인'을 통해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네오의 '1004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1,004원씩 모은 금액과 회사에서 추가적으로 준비한 성금이 합쳐져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활동으로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원주시 지정면 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네오는 “올해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성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현재까지 전국 치과대학 10곳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한 후학양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원주시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인정하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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