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2024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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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24년 시무식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1.0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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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인 자세로 '혁신하는 기업' 유지 목표
김진철 회장의 신년사 장면.
김진철 회장의 신년사 장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2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 새해 굳은 다짐과 함께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진철 회장, 김진백 부회장, 한익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철 회장의 신년사로 2023년 성과 및 2024년 경영방침 등을 공유했다. 

김진철 회장은 “지난 2023년은 성원을 보내준 치과의사들과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4년은 새로이 목표한 KPI를 달성, 끊임없는 혁신정신으로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든 이후 디지털 진료를 주력으로 연구개발에 집중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디오 VUV 임플란트 시스템’  ▲세계 최초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들을 개발, 풀디지털 진료시스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해오면서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 및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는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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