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 송은주 회장,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20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서 ‘2024년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임원 및 총회 대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결산보고, 추경안 보고 등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송은주 회장은 “지난 1982년 창립한 대전충남회가 42년의 세월 속에 드디어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를 하게 됐다”면서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들의 편의성 등을 위한 결정으로 유기적인 협력 속에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대전광역시장상은 선치과병원 김수경 회원이 수상했으며 지금까지 대전충남회를 위해 힘써준 송은주 회장에게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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