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Luvis S300 Camer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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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Luvis S300 Camera’ 출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4.02.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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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등&FHD 카메라로 임상 활용도 더욱 높여… “수술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촬영 솔루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촬영 솔루션을 선보인다. '임플란트 전문기업' 덴티스는 지난 8일 수술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Luvis S300 Camer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uvis S300 Camera
Luvis S300 Camera

개발 배경으로는 진료등과 FHD 카메라가 결합된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인 ‘Luvis C500 Camera’가 출시 8년 만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 수술등과 FHD 카메라의 결합 제품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니즈가 자리잡고 있다.

Luvis S300 Camera는 LED 41개가 구현하는 무영효과는 물론, 카메라 옵션을 탑재해 촬영녹화가 가능한 수술등으로 수술등 모드, 진료등 모드 등 다양한 설정 모드를 통해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공간제약 없이 체어 타입, 실링 타입, 듀얼실링 타입 등 다양한 옵션으로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정밀하고 붉은 색이 많은 수술환경에서 더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RA 96, R9 95의 높은 연색성이 특징으로, 130,000lx의 높은 조도로 독자적인 광학설계기술을 통한 우수한 무영효과를 구현한다. 

이밖에도 Luvis S300 Camera는 FHD급 영상의 촬영과 송출이 가능하며 자체적으로 영상확대와 축소, 카메라 포커스 자동조절, 화이트밸런스 조절, 영상정지 기능 등이 가능해 임상적인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덴티스는 “내장된 FHD 카메라를 통해 임상영상 획득에 용이한 Luvis S300 Camera는 수술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촬영 솔루션”이라며 “Luvis S300 Camera은 소형 수술등 시장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인정받으면서 치과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BDEX 2024에서 신제품 Luvis S300 Camera를 전시할 예정이다. 제품 문의는 1899-28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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