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정년‧명예 퇴임 교수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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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정년‧명예 퇴임 교수 4명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4.02.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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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김영수 교수‧단국대 치대 신동훈 교수
연대치대 박성호 교수‧강릉원주대치대 장범석 교수 등

수십 년간 치의학 각 전문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 후학 양성 등에 애써 온 4명의 교수가 올 2월 말 정년퇴임 및 명예퇴임 한다.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치의학회)는 38개 회원학회로부터 각 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올해 2월의 정년 및 퇴임 예정자를 확인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의 김영수 교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신동훈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박성호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장범석 교수가 이번 2월 말로 정든 교정을 떠난다. 

권긍록 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루어오신 김영수‧신동훈‧박성호‧장범석 교수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이 시대를 더욱 밝혀줄 것을 기대하며 모두의 건강과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의학회는 퇴임 교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서양난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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