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대신 '비옷'입고 거리로 나선 치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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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대신 '비옷'입고 거리로 나선 치과의사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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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개악 저지 총궐기대회 풍경]-②

 

▲ 서치의 한 회원이 포퓰리즘적인 복지부를 규탄하는 선전물을 들고 연단을 지켜보고 있다.

'의료법 개악 저지 범의료계 총궐기대회'가 21일 오후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5만여 명의 의료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 날 총궐기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치과의사 약 6천여 명이 함께 했다. 이처럼 전국 각 지의 치과의사가 대규모로 집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전국 각 지에서 모인 치과의사들(사진은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원)

▲ 전국 각 지 치과의사회가 준비해 온 눈에 띄는 홍보물이 총궐기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 건치가 총궐기대회에서 배포한 구강보건팀 해체 반대 유인물을 유심히 읽고 있는 한 치과의사.

▲ 치계 주장을 담은 손수건을 들고 서있는 서치 회장단. 이날 궐기대회에서 서울에서는 2천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 300여 명의 대전시치과의사회 회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맨 앞으로 구본석 부회장과 기대석 회장이 보인다.
▲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기도에서는 1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했다.
▲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원들. 이날 궐기대회에 대구에서는 2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 광주에서 올라온 여성회원이 치협 안성모 회장의 대회사를 유심히 듣고 있다. 이날 궐기대회에 광주시치과의사회에서는 2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 부산시치과의사회 회원들. 이날 궐기대회에 부산에서는 3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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