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된 '의료법 개악저지 범의료계 총궐기대회'를 대회가 진행된 순서대로 리뷰해 본다. ▲ 이날 궐기대회에는 치과의사 6천여 명을 포함해 의사, 한의사, 간호조무사 등 4개 의료단체 5만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 속 청사 앞 잔디밭이 의료인들로 가득 메워져 있다. ▲ 한국간호조무사협회 강순심 사업이사가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달 입법예고 된 이후의 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 치협 안성모 회장이 궐기대회가 시작되자 침울한 심정으로 눈을 감고 앉아있다. ▲ 의협 장동익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치협 안성모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한의협 윤한룡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간호조무사협 임정희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제주도치과의사회 부용철 회장이 연대사를 하고 있다. ▲ 치협 김세영 전 섭외이사가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 구로구치과의사회 박선욱 회장이 대국민 호소문을 낭독하고 있다. ▲ 1차 궐기대회 때 할복을 해 눈길을 끌었던 서울시의사회 좌훈정 홍보이사가 대정부 요구안 채택 이후 자신의 혈서로 쓴 깃발을 들고 있다. ▲ 이번 궐기대회에서는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됐다. 맨 먼저 국민건강 장례식이 치뤄졌다. ▲ 두번째 이벤트로 유시민 장관과 의료법 개정안에 분노의 풍선을 던지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 세번째 이벤트로 의료법 개악 저지의 마음을 담은 비행기를 하늘로 날려버리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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