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도입 필요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세미나가 수원에서 열린다. 이론 강의는 물론 실습을 통한 실제 임상적용에 초점을 둔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스템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수원 오스템 연수센터(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로 79번길 45 수원SK V1모터스 126호)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 연자는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이 맡아 실전 적용에 초점을 두고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한다.
실제로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후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 서울임플란트 임상연구회 회장, 오스템 OIC 임플란트 코스 디렉터 등을 역임, 디지털 수술 이해도가 높은 연자 중 하나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에서는 김 원장은 직접 오스템의 원가이드 시스템 이론에 관해 설명하고 디지털 수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집중한다. 템플릿을 활용한 식립실습도 진행해 디지털 수술의 정확성 전달과 향후 디지털 치과로의 방향까지 제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교육의 주요 포인트를 ▲1인 1엔진·1키트·1모델 제공 ▲원가이드 시스템 교육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 사용법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했다. 특히 OneGuide KIT 외에도 각 케이스별로 OneCAS KIT, OneMS KIT, One485 KIT 등의 활용방법도 전수, 실제 임상적용이 용이하도록 계획했다.
김기성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소개하고 임상적 적응증 및 유용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며 "참가자들이 원가이드 수술의 장점을 느끼고 모든 치아결손 증례에 적용해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수원에서 열리는 김기성 원장의 원가이드 세미나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오스템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grL54dmSqo9AiH1u5)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