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스, CSS 아태지역 조길선 사장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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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스, CSS 아태지역 조길선 사장 특강 성료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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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휴네스 포럼 개최…'10가지 생존기술'에 대한 노하우 공유

 

▲ 지난달 26일 열린 휴네스포럼에서 조길선 사장이 10가지 생존기술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Creative Science System(CSS) 아시아태평양본부 조길선 사장을 초청해 마련한 휴네스 포럼이 지난달 26일 휴네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길선 사장은 미국 이민자로 시작해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세계 최대의 솔루션 기업인 미국 오라클의 상임이사에 올라 성공신화를 창조한 인물로, 최근에는 그간의 경험과 생존 노하우를 담은 경영에세이 ‘10가지 생존기술’을 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길선 사장은 이 날 포럼에서 저서와 같은 주제의 강연을 통해 ‘분명한 목표를 가져라’·‘자신을 마케팅 하라’ 등의 10가지 생존 기술을 제시했으며, 특히 “영업은 우리 자산의 권리를 당당하게 넘기는 일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있게 진료를 권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날 휴네스 포럼에서는 경영 노하우 특별강좌 뿐만 아니라 미니 임프란트 수복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강좌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ZI 미니 임프란트를 중심으로 ‘Mini-Implant를 이용한 수복’에 대해 강연한 고용재 원장(연세 베스트덴 치과)은 “미니 임프란트는 골 폭과 너비가 좁아 일반 임프란트의 식립이 어려운 부위에서 안전하게 식립할 수 있으며, 또 일반 임프란트와 마찬가지로 롱텀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휴네스 윤홍철 대표는 “조길선 사장의 특강은 참석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임상 강연은 물론 다양한 특강과 경영 강연을 통해 인증병원 회원들이 시야를 넓히고, 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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