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공식 문장 활용한 ‘실습가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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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공식 문장 활용한 ‘실습가운’ 출시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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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습복과 함께 제작…'실습 유니폼 통일화 사업' 결실 맺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만의 고유 문양으로 제작된 임상실습복과 실습가운을 출시했다.

치위협 재무위원회(이사 강명숙)는 "지난 1월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공표한 치과위생사 공식 문장을 활용, 치과위생사 배지를 출시한데 이어 고유 직물 문양을 개발해 임상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임상실습복과 실습가운에는 치과위생사 문장이 자수로 수놓아져 있으며, 상의는 반팔과 7부 2종으로, 하의는 선호도가 높은 핑크색상으로 제작됐다.



치위협 문경숙 회장은 “이번 유니폼 출시는 치과위생사의 대외적인 이미지 정립을 꾀하기 위한 목표로 추진해 온 실습 유니폼 통일화 사업의 결실”이라고 설명하고, “전국 치위생(학)과 재학생들에게 치과위생사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통한 결속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니폼류 출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2-2236-0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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