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팀 해체 움직임을 중단하라"
상태바
"구강보건팀 해체 움직임을 중단하라"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4.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치 김경일 정책국원, 19번째 1인 시위 주자로 나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가 '구강보건팀 해체 철회'를 촉구하며 매일 오전 진행 중인 1인 시위가 오늘(17일)로 19일째 이어지고 있다.

▲ 건치 김경일 정책국원

오늘은 건치 김경일 정책국원이 1인 시위자로 나서 오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과천청사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1인 시위가 19일째 계속되는 동안 무려 3번이나 1인 시위를 자청하고 나선 김경일 정책국원은 "국민구강건강 개선의 단초로 마련된 구강보건팀을 없애려고 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며 이 나라가 사람이 살 수 있는 나라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구강보건팀을 둘러싼 복지부의 일련의 움직임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아울러 그는 "건강과 복지, 교육 등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서는 사회적 뒷받침이 꼭 필요하다"며 구강보건팀의 확대·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