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자녀 유학도 '내실과 안전'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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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자녀 유학도 '내실과 안전'이 중요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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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수크교육청 '직영 특별관리유학 운영'으로 눈길

 

국내유학 40만 시대! 하지만 얼마 전 전세계를 안타깝게 했던 일로 이민뿐만 아니라 유학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있다.

심리적 불안정, 문화적 차이, 언어적 충돌로 인해 실제 많은 유학생·이민자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적응하지 못해 비행, 학습저조 등의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유학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완 해결하고자 캐나다 빅토리아시 수크교육청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교육청 직영 특별관리유학을 운영하고 있어 비교적 교육·소득수준이 높은 의사, 학원장, 교수들이 자녀유학으로 선택하고 있다.

이 특별관리프로그램은 한국학생이 적으며, 기온이 따뜻하고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고 관광·교육도시인 빅토리아에서 진행되는데, 교육청 내 한국교육센터를 운영해 방과 후 진학목적에 맞게 국내특목중*고 진학반과 해외명문고*대학 진학반을 나누어 특화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전임담임제, 홈스테이와 기숙사관리, 계절별 Sports프로레슨, 해외명문고/대학탐방 등 전반적인 학생의 모든 생활을 관리하고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학부모와 지속적인 상담을 하고 있다.

이처럼 캐나다교육청에서 직접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해 종전의 불안하고 불확실한 유학교육에 고민하는 국내학부모에게 모범적이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더 많은 유학과 여름캠프에 관한 정보는 수크교육청(02-562-3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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