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동서신의학치과병원 '1주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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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동서신의학치과병원 '1주년 맞았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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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원 1주년 기념 Congress…Gallucci 교수 초청특강 등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 치과병원(병원장 박준봉)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이에 경희 동서신의학치과병원은 오는 24일 개원 1주년 기념 Congress를 개최한다.

'Present Dental Implant Practice & Future Dental Science'를 메인 토픽으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병원 지하1층 대회의실과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날 Congress에서는 미국 하버드대학 보철과 Dr. German Gallucci의 특강과 5명의 국내연자 특강이 펼쳐질 계획이다.

먼저 오전에는 Gallucci 교수가 'Selective approach for Implant Rehabilitations according to different clinical situations'라는 주제로 해외연자 특강에 나서게 된다.

▲ Dr. Gallucci
Gallucci 교수는 특강에서 여러 임상적인 어려운 상황하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환자를 임플란트로 치료할 것인지를 25년간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오후 2시부터는 'Future Dental Science'라는 주제 아래 5명의 국내연자 특강이 이어진다.

먼저 예인치과의원 은희종 원장이 'The Generation of Laser Dentistry'라는 주제로 특강을 벌이며, 연세 치대 정문규 교수와 경희 치대 지유진 교수의 '고령사회를 대비한 치과 치료의 paradigm shift', 경희 치대 우이형 교수의 '치과보철 치료의 innovative treatment modalities'를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경희 동서신의학치과병원 박준봉 원장은 "오늘날 우리 한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치료 기술은 어느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설 새로운 치의학의 미래는 어떨지 모두 함께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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