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팀 해체 결정을 철회하라"
상태바
"구강보건팀 해체 결정을 철회하라"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5.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치 1인 시위 34일째…오늘(9일), 본지 임종철 편집위원 1인 시위 벌여

"국민구강건강 포기 선언! 구강보건팀 해체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구강보건팀 해체 철회를 위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조기종 신이철 곽정민 박상태 이하 건치) 1인 시위가 오늘(9일)로 34일째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본지 임종철 편집위원이 1인 시위 주자로 나서, 오전 8시부터 한 시간동안 과천청사 앞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본지 임종철 편집위원

임종철 편집위원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주무부서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복지부는 과연 어떤 결정이 국민 건강을 위한 것일지 끝까지 신중하게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건치는 구강보건팀 해체 등을 골자로 한 복지부의 직제개편 최종안이 이번주 중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5일 오전 8시 과천청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