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임상교실 "치과진료의 기초부터 튼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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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임상교실 "치과진료의 기초부터 튼튼히"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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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정기강좌 일정 '스타트'…첫 강좌 '무료 특강' 개최

 

기본에 충실한 질 높은 강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건치 임상교실이 오는 26일 오영학 원장(올치과)의 ‘Teeth preservation for transplantation' 강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07년 강좌 일정에 들어간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김동근 이하 서경지부)가 주최하는 건치 임상교실의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아홉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교실 강좌 일정은 ▲ Teeth preservation for transplantation(오영학·5/26) ▲ 올바른 진단자료 수집, 치주질환과 치아의 이동(오영학·6/2) ▲ 고정성 보철(김욱동·6/23) ▲ 치주치료 어렵다구요? 치주낭 깊이부터 측정하세요(허익·6/30) ▲ 복합레진 수복, 이렇게 합시다(최경규·9/1) ▲ 사랑니 발치-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조문상·9/8) ▲ TMD와 연관통,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어규식·9/12,19) ▲ 어렵지만 쉽게 하는 근관치료(금기연·10/13,20) ▲ 외과적 치주치료의 이해와 임상(김정혜·11/8,15,22,29) 등 이다.

특히, 임상강좌의 첫 포문을 여는 26일 오영학 원장의 강연은 건치 회관 마련을 기념해 무료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치 서경지부 임상교실팀 홍성진 팀장은 “올해 임상교실도 치과진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고 설명하고, “많은 분들이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십분 활용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건치 임상강좌는 가산동 새 보금자리에 마련된 건치 강당에서 진행되며, 11월 강연만 서초동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리게 된다.

임상강좌 신청 및 문의는 서경지부 홈페이지(www.gunchisk.org)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2-588-6922,2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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