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6월부터 '새 TV 광고' 방영
상태바
오스템, 6월부터 '새 TV 광고' 방영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6.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플란트 홍보 컨셉으로 새 TV CF 제작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는 6월 1일부터 새로운 소재의 TV CF로 케이블TV 광고를 지속해 나간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치계에서는 처음으로 2006년 5월부터 임플란트를 알리는 내용으로 TV 광고를 진행, 일반 국민들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를 주었다는 측면에서 일반인은 물론 치계에서도 크게 주목을 한 바 있다.

오스템의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대한 런칭 광고가 케이블TV 위주로 1년여 방영이 되었기 때문에, 많은 국민이 광고를 시청했다고 판단,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 방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6월달부터 방영된 새로운 광고 역시 첫 번째 광고와 마찬가지로 국민에게 임플란트를 알리고, 임플란트의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 방향으로 광고물이 제작됐다.

오스템의 새 광고는 소비자의 측면에서 느끼게 되는 임플란트의 편익에 대해 소비자의 목소리로 얘기하는 형태로 광고의 스토리가 전개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임플란트의 이미지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편의 광고가 첫 광고임을 감안해 단순히 임플란트를 알리는 방향으로 제작됐다면, 새로운 광고의 경우 4명의 소비자가 임플란트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즐기게 된 내용을 2편의 광고에 담아내어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임플란트를 통해 누릴 수 있는 편익을 좀더 구체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오스템 관계자는 "전편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회사 브랜드를 크게 부각시키기 보다는 임플란트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인지도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제작방향을 잡았다"면서 "새로운 광고가 방영되면 치과 임플란트의 대중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오스템 새 광고는 6월 1일부터 케이블TV의 주요 채널인 YTN, OCN, SBS드라마, MBC드라마 등을 통해 방영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