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도 대단한 '임플란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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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도 대단한 '임플란트 열기'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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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언론매체 'PPIS 학술대회' 대대적 보도…한국 16명 참가

 

'Pan-Pacific Implant Society'(이하 PPIS) 한국지부(지부장 박준우)가 지난 23일 중국 장춘에서 개최된 PPIS 학술대회에 16명의 회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국 동북 삼성지부(지부장 손영수) 주최로 중국 길림북화대학의 주관으로 열렸다.

일본과 중국 연자들과 함께 한국에서는 조선 치대 김수관 교수와 김관식 원장,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박준우 교수, 최동주 원장이 특강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중국 각지에서 450여 명의 임상의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중국 동북삼성지구의 각 방송매체와 언론사 등에서 촬영 및 방송 보도해 임플란트에 대한 중국내의 관심이 지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의 디오임플란트 회사에서 협찬을 했다.

한편, PPIS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임플란트 임상가들이 모여 태평양 주위국가들의 임플란트 학문발전과 학술교류 및 친목도모 등을 위해 지난 2002년 결성됐다.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1월 17일∼18일 후쿠오카 international congress center에서 제6회 정기학술대회가 열린다.

초록마감은 9월 15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면 djcdavid@hanmail.net(최동주)로 연락하면 상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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