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과 문 일찍 닫고 "한미 FTA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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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치과 문 일찍 닫고 "한미 FTA 반대"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07.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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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광화문서 한미 FTA 저지 범국민궐기대회 열려

 

한미 FTA가 지난달 30일 한-미 양측이 공식 서명하며, 체결됐다.

이에 앞선 29일 오후 4시 광화문에서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동자, 농민, 학생을 비롯한 제반 시민사회단체 소속 회원 등 약 3만여 명이 집결해 "한미 FTA 원천 무효"를 요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이 날 집회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회원들도 진료를 일찍 마치고 참가해 "한미 FTA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 한미 FTA 반대 궐기대회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약 3만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진행됐다.
▲ 진료를 일찍 끝내고 모인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회원들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원들도 이 날 집회에 참가해 한미 FTA 원천무효를 주장했다.
▲ 민주노동당 문성현 대표가 발언할 때. 당원들이 무대 앞으로 나와 한미 FTA를 반대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 요즘 유행하는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재밌게 만든 피켓
▲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각 부문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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