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 전국 ‘32개 사업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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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덴트, 전국 ‘32개 사업자’ 확정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8.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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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발표…내달부터 SAVE1 등 패키지 판매 본격화

(주)스피덴트(대표이사 안제모)가 국내 레진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마련한 파워프로그램을 함께 할 사업자 32개를 확정, 지난 10일 발표했다.

스피덴트는 ‘스피덴트 제품을 1년간 110만원(부가세 포함) 분량 구입시 96만원 상당의 무선LED광중합기 또는 무선무통마취주사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SAVE1, 2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전국 판매를 담당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나달 27일 사업자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사업자설명회에는 전국 80여 업체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스피덴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간의 사업자 모집기간 중 50여 업체가 응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종 사업자로 확정된 업체들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역은 강북프라임덴탈과 미덴탈, 대하덴탈, 메가덴탈, 삼우치재, 위드덴탈, 홍익치재, 대동덴탈, 정우디엠씨, 백제덴탈, 우성덴탈 11개 업체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인천·경기지역은 경인프라임덴탈과 덕원치재, 덴탈매니아, 성남치재, 수원코아덴탈, 안양우성덴탈 6개 업체가 대전은 예스덴탈, 충남은 호서E덴탈, 충북은 대흥치재가 각각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전북은 삼일, 광주전남은 썬덴탈, 코아덴탈, 대구경북은 조은이덴탈, 대구프라임덴탈, 아시아치재 3곳이 제주는 제주덴탈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은 미래E덴탈, 영진치재, 세원치재, 덴티메디슨두원, 코아덴탈 5곳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이달 중 판매대행계약서를 작성해 기본패키지를 사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25일~26일 워크샵을 거쳐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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