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치대 최경규 교수, 내달 1일 건치 임상교실서 강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최경규 교수가 다음달 1일 가산동 건치강당에서 개최되는 건치 서경지부(회장 김동근) 2007 하반기 임상교실 첫 강좌 연자로 '복합레진 수복'의 모든 것을 제시할 계획이다.
'Esthetic, No Sensitivity, No Dislodgement'라는 주제의 이날 강좌에 대해 최 교수는 "심미에 대한 요구와 접착성 수복재의 급속한 발달은 수복의 개념과 지식의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면서 "빠르게 소개되는 수많은 형태와 종류의 복합레진/상아질접착제의 기본개념부터 알아야 새로운 재료의 선택과 사용에 있어 혼돈과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최 교수는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을 알아보고 전치 및 구치의 수복 원칙과 방법을 다양한 임상증례와 함께 알아볼 예정"이라며 "아울러 임상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해결책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이날 강좌 내용을 소개했다.
한편, 수강료는 10만원(건치 회원 6만원, 공보의·수련의 8만원)이며, 등록문의는 02)588-6922, 69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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