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보건의료운동 활성화 기대…24일 환영회
보건의료, 시민사회단체들을 아우르는 보건의료운동 연대체인 의료연대회의 전 정책위원장이었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홍준 교수가 귀국했다.
조 교수는 작년 9월 1일부터 안식년을 맞아 하버드대학 교환교수로 발령남에 따라 1년간 보건의료운동의 중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그러나 조 교수가 다시 귀국해 본 위치에 돌아옴에 따라 의료상업화의 파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운동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연대회의는 귀국한 조 교수의 환영회를 오는 24일 오후 5시 한양대 예방의학교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연대회의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한양대 예방의학교실에서 대선 대응 관련 정책워크샵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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