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미팅 홍콩 치과의사들도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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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홍콩 치과의사들도 매료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7.09.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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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명 참가…홍콩 평소 학술행사의 3배 수준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주최하는 'Osstem Meeting 2007 HongKong'이 지난 16일 홍콩 Langham Hotel에서 홍콩 현지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가 속에 성황리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345명의 홍콩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홍콩에서 평소 학술행사에 참석하는 인원의 3배 이상이 참석했다.

김희수 오스템 홍콩법인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5회 강연 및 1개 Live surgery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오상윤 원장(앞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The way to successful GBR'을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Easy & Fine Sinus graft Technique'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홍콩 현지 연자로는 홍콩에서 AIC Course Director로 활동하고 있는 Dr. Albert Lee가 'Predictability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tooth extraction'를 주제로, 한국인이지만 홍콩 치대를 졸업하고 현재 홍콩에서 치주과 전문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대현 원장은 'The use of KaVo KEY Laser in Periodontal Treatment'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독일 연자 Dr. Michael Th.Stepke는 'Implantological Concepts in massive bone loss'을 주제로, 홍콩 치과의사 Dr. George Lok은 'Open Sinus graft + simultaneous Implant'을 주제로 Live surgery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5편의 한국 임상 포스터와, 오스템 제품 및 KaVo K.E.Y Laser가 전시된 부스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질문과 상담을 하는 등 오스템 임플란트 시스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홍콩 오스템미팅에서는 미스오스템인 김주연씨가 함께 참석해, 행사장의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주연씨는 폐막식에서 감사패와 경품을 전달했으며,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오스템의 홍보사절단으로 큰 역할을 담당했다.

김희수 오스템홍콩법인장은 "이번 홍콩 오스템미팅은 수준 높은 강의 외에도, 치과대학이 1개뿐인 홍콩에서 마치 전체 치과대학 동문회와도 같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소규모로 진행되는 홍콩 학술대회에서 345명의 의사들이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얻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참석한 모든 홍콩 치과의사들에게 오스템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스템은 이번 홍콩 오스템미팅 이후 10월, 11월 중 러시아, 인도,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해외의 성공적인 오스템미팅 개최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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