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 대한치과기재협회 임훈택 총무이사
"무엇보다 회원사간의 단합과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이번 야유회의 모토로 삼았습니다. 또한 회원사들의 권익신장 차원에서 ‘제품 제가격 받기 캠페인’ 전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이번 추계야유회를 기획한 치재협 임훈택 총무이사는 전국의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만큼 다양한 정보 교류와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사들이 부담 없이 제천 현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차편 등을 지원해 주는 한편 부대비용 제공과 약 30개 정도의 경품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토요일에는 지부별 장기자랑과 친선마당을 담당할 전문 MC를 이미 섭외했습니다. 업계 원로 분들과의 즐거운 대화의 시간도 2부 순서에서 가질 계획입니다."
임훈택 총무이사는 "우리 치재협 8대 집행부의 공식적 마지막 행사인 만큼 각 지부 및 회원사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며 "일요일 의림지를 산책하며 마음의 여유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 제공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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