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산뜻한 디자인의 세미나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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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 산뜻한 디자인의 세미나실 확보
  • 백주현 기자
  • 승인 2007.10.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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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에 60평 규모 '신규 사무실 오픈'

H&F가 30평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춘 사무실을 용산구 후암동에 새롭게 마련했다.

이 회사 윤미용 대표는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 장기적인 미래를 보고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며 “세미나실은 자체 세미나를 비롯해 치과계 업체들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층과 3층 등 총 60평 규모인 H&F의 신규 사무실은 3층에는 일반 사무실을, 2층 세미나실에는 석션과 집진기, 기공용 마이크로모터 등을 완벽하게 구비했다.

특히 산뜻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미나실은, 연자를 포함해 13명의 정예 멤버가 집중적으로 실습코스에 임할 수 있는 소규모 세미나에 적합할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지난 8월 17일에는 이전 오픈식을 겸한 손영석 교수의 기공 세미나가 개최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표는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치과용인 심미포스트와 기공용 석션캡 덴처 등을 런칭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안에 4~5종의 치과용 신간서적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주현 기자(월간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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