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치, 북한 수해지역 ‘의약품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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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치, 북한 수해지역 ‘의약품 추가지원’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7.10.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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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상당 물품…지난 17일 의약품 선박 ‘인천 출발’

 

▲ (사진 좌부터)김현덕부회장·김성문 부회장·이수백 회장·신덕재 감사·박우찬 감사
이수백 회장 체제로 새롭게 단장한 열린치과의사회(이하 열치)가 북한 수해 피해를 돕기 위해 최근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추가로 지원했다.

열치는 지난달 북 수해 소식이 알려진 직후 1차로 소염제, 항진균제 등 약 16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북에 전달, 따뜻한 동포애를 과시한 바 있다.

열치가 이번에 지원한 추가 품목은 돈폐돈, 염산라니티딘 등의 위장약과 항생제, 혈압약 등.

2차 의약품 지원분은 지난달 17일 인천항을 출발, 북한 남포항에 도착해 북한 수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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