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 전담부서 부활’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구강보건 전담부서 폐지의 장본인인 여당 당사 앞에서 진행됐다.

본지 서대선 편집위원은 오늘(14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대통합민주신당 당사 앞에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대선 날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이기에 대통합민주신당 당사 앞은 많은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했으며, 1인 시위를 진행하는 서대선 편집위원의 주장에 관심을 갖고 질의를 해오기도 했다.

서 위원은 “차기 정부를 구성하고자 하는 당 관계자들이 구강보건 전담부서 부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여러 당사 앞을 돌아가며 1인 시위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서 위원은 다음 주 수요일에도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