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임직원에 즐거움 제공…주연배우들과 기념촬영도
(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지난 8일 오후 8시 용산 CGV에서 임직원 및 직원의 가족, 친구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영화 '식객' 시사회를 가졌다.
식객은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우리나라의 전통 식문화를 화려한 영상으로 담아내고 동시에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번 영화 시사회에는 '식객'의 주연배우들 김강우, 이하나, 임원희가 무대인사를 위해 참석해 즐거움을 더했다. 오스템 직원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직원들은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해 시사회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오스템의 한 관계자는 "오늘 영화 시사회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문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기업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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