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서방세계의 경제봉쇄로 만성적인 식량부족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걸프전 이후 이라크 국민 150만 명이 사망했고, 이 중 5살 미만 어린이들만 60만명에 달한다. 1/4의 어린이가 영양실조 상태에 놓여 있으며, 장티푸스나 콜레라등의 전염병이 전쟁전보다 1.9배에서 10.5배까지 증가했다.지금 이라크 어린이에게는 폭탄이 아닌 의약품이 필요하다. 부시는 오로지 석유와 미국의 패권을 위한 더러운 전쟁책동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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